에브리봇 물자국 스트릭 7가지 해결 가이드

에브리봇 물걸레 청소 후 바닥에 남는 물자국(스트릭)은 패드 관리, 물공급 단계, 바닥재 특성의 조합으로 발생한다. 걸레 세탁·건조와 물기 조절, Y자 모드 활용, 잔수 제거 등 기본 조치를 체계적으로 적용하면 대부분의 스트릭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에브리봇 물자국 스트릭 핵심 원인

스트릭은 과도한 물 공급, 오염된 패드, 높은 습도, 바닥재 민감도, 비정렬 장착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물공급을 한 단계 낮추고, 패드 세제를 완전히 헹군 뒤 충분히 짜 사용한다. 장마철엔 물공급 차단과 마른걸레 위주로 시작한다

물자국 제거 단계별 방법

청소 전엔 패드를 중성세제로 세탁·완건조하고, 장착 시 중앙 정렬을 확인한다. 청소 중엔 물공급 1단계와 Y자 모드를 우선 적용하고, 끝나면 잔수 제거 기능을 사용한다(가능 모델). 패드는 즉시 분리해 세척·건조해 잔여 세제와 악취를 막는다

바닥재별 물공급·모드 가이드

강화마루·원목은 물에 취약하므로 최소 공급 또는 차단을 권장한다. 타일·대리석은 1~2단계가 가능하지만 건조 지연 시 백화 얼룩이 남을 수 있다. 장판·PVC는 1단계로도 충분하며 끈적임은 왕복 횟수 증가로 개선한다. 자세한 안전 수칙은 제조사 공식 가이드 확인에서 모델별로 점검한다

패드 소재 관리 요령과 교체 시기

극세사 패드는 흡수력이 좋아 미세먼지 포집과 물자국 완화에 유리하지만, 두꺼운 패드는 과수분으로 스트릭을 유발할 수 있다. 세탁 후 충분히 짜고 통풍 건조한다. 일회용 청소포는 물자국이 적은 편이지만 물공급은 가장 낮게 유지한다

로보락 등 대안 제품과 차이

에브리봇은 회전식 압력으로 찌든 때 제거력이 강하나 물기 관리가 핵심이다. 로보락 등 진동·리프팅형은 물자국이 비교적 적지만 압력이 낮아 때 제거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스트릭이 지속되면 물공급 단계·모드 조합을 먼저 최적화한다

정품 세척액·패드 구매 팁

정품 패드 묶음은 장당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세정제는 모델 권장 범위 내에서만 사용한다. 물탱크에 식초·베이킹소다·유연제 혼입은 금지한다. 배송비 조건과 세트 할인, 교체 주기(오염도 기준)를 함께 고려한다

스트릭 원인별 해결 한눈에 보기

원인	대표 증상	설정 팁	관리 요령
과도한 물 공급	넓은 번들거림	물공급 2→1단계	패드 최대한 짜서 사용
패드 오염·세제 잔여	지그재그 자국	Y자 모드 우선	중성세제 세탁·완전 헹굼
높은 습도·저온	늦은 건조·흔적	물공급 차단	환기·송풍으로 건조 보조
비정렬 장착	동심원·편마모	패드 중앙 정렬	장착부 분진 제거
바닥재 민감도	백화 얼룩	단계 낮춤	즉시 마른걸레 마감

바닥재별 물공급·모드 설정 정리

바닥재	권장 물공급	권장 모드	주의 포인트
강화마루	1단계	Y자	과수분 변형 위험
원목	차단~1단계	Y자·왕복 2회	틈새 부풀림 주의
타일·대리석	1~2단계	자동·Y자	건조 지연 시 백화
장판·PVC	1단계	Y자	끈적임 시 왕복 증가
대형 매트	차단	저속·부분청소	표면 코팅 손상 주의

소모품·세정 옵션 한눈에 보기

품목	구성·용량	가격대(원)	장점	주의사항
극세사 패드	2~6장 세트	약 7,000~25,000	재사용·흡수력 우수	완전 건조 후 장착
일회용 청소포	3팩 기준	약 20,000~30,000	물자국 적은 편	물공급 최저 유지
전용 세정제	단품·3개 묶음	약 14,000~18,000	오염 제거 보조	권장 모델만 사용
중간패드·부속	모델별 구성	약 5,000~15,000	밀착·진동 안정화	호환 모델 확인
실리콘 브러시	단품	약 5,000~10,000	패드 세탁 편의	고온 건조 금지

유지관리 체크리스트

청소 전 패드 세탁·건조, 중앙 정렬 장착, 물공급 1단계 시작을 기본으로 한다. 청소 중 스트릭 보이면 즉시 단계 하향·Y자 전환, 청소 후 잔수 제거와 패드 세척·건조를 반복한다. 물탱크·결합부는 주기적으로 중성세제로 닦고 완전 건조해 악취와 얼룩을 예방한다

Post Views: 113

에브리봇 물자국 스트릭 7가지 해결 가이드